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은 지난 1월 20일 평창군청에 방문하여 교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평창군 드림스타트 측에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은 결과이다.
성금을 전달한 김주곤 대학원장은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