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주한독일대사관-서울대학교 공동주최 지속가능성 학생 컨퍼런스 2023 개최

작성일 : 2023.11.29 조회수 : 128

 

유홍림 서울대 총장, 주한 독일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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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게오르그 슈미트 독일대사, 유홍림 서울대 총장.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지난 11월 21일 게오르그 슈미트 (Georg Schmidt) 주한 독일대사와 접견했다.


슈미트 대사는 주한 독일대사관과 서울대가 공동 주최하는 ‘지속가능성 컨퍼런스’를 3회째 개최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사관을 통한 연결을 통해 양국 간의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유홍림 총장은 “지속가능성은 현대 대학이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하며, 이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문적 다양성과 국제적 기관 및 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지속가능성 컨퍼런스’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연구를 촉진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하여 지속가능성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공개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성 컨퍼런스’는 주한독일대사관, 서울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국제농업기술대학원, 연합전공 글로벌환경경영학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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